[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전쟁 경험과 삶의 기억을 담은 그림책 '기억으로 잇는 호국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체험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복지관과 원주 지역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협업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3월부터 12주 동안 그림책 감상과 이야기 나눔, 글쓰기, 그림 작업 등을 통해 총 9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작품 낭독과 활동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전시 등이 이어졌다. 그림책은 지역 도서관과 문화공간에 비치되며 교육기관과 연계한 낭독 활동에도 활용된다.
윤종진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세대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결과"이라며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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