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밸런스 최적화…클라우드 맥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기사등록 2026/06/25 15:32:00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2014년 4월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맥주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골드와 화이트 톤의 색상으로 풍부한 거품과 깊은 맛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제품 속성인 풍부한 맛과 향, 여기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지현, 설현, 김혜수, 김태리 등 최고의 톱스타들을 기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배우 이준혁을 클라우드 브랜드 페르소나로 선정하고 '맥주, 그 자체로 완벽'이란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광고 영상은 기존 맥주 광고의 화려함이나 일반적인 재미 요소를 따르지 않고 클라우드를 마시는 배우 이준혁의 맥주 음용 신(Scene) 하나에 집중했다.

이는 출시 때부터 맥주 본연의 품질에 집중한 클라우드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광고는 소비자에게 맥주다운 맛에 대한 직관적인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지난 5월 음용감을 개선한 알코올 도수 5도인 클라우드와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인 클라우드 논알콜릭,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오트(Oat) 생 라이트 맥주인 클라우드 크러시 등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엄선된 홉과 호주·캐나다산 프리미엄 맥아만을 사용한 100% 올 몰트(All-Malt) 맥주인 클라우드는 부재료(옥수수 전분 등)를 섞지 않아 맥아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지난 5월에는 맥주 맛을 구성하는 향과 아로마, 바디감 등 다양한 미각 요소 가운데 단맛과 쓴맛의 비율 조정을 거쳐 맛의 밸런스를 최적화했다"면서 "특히 기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동시에 잔당과 쓴맛의 조율을 통한 음용감 개선으로 뛰어난 목넘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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