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교육생 72명 선발

기사등록 2026/06/24 17:21:08
[안동=뉴시스] 2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제14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제14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을 열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경북도의 청년인재 육성 사업이다.

지금까지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74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72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지난달부터 무역기초 사전 교육 40시간을 이수했다.

앞으로 4주간 집체교육으로 계약·결제·통관 등 무역 심화 과정과 산업현장 교육, 모의 수출상담회,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사는 업계 현직 무역 전문가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돼 실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경북도는 우수 교육 수료생들에게 국내외 유수 무역현장 탐방, 지역 우수기업 취업 및 인턴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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