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최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제72차 증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분야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양영준 대전·충남지회장 인사말로 시작해 능인 스님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간 공감과 소통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하던 환자가 입원형 호스피스로 전실한 후 삶의 마지막까지 돌봄을 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다학제적 접근 과정이 공유됐다.
또 조도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과 유보나 자문형 호스피스 전담 간호사 등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했다.
조 센터장은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는 환자의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삶의 질과 존엄을 지키는 전인적 돌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호시피스 및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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