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시민과 함께할 공식 마스코트 선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시흥시의회 마스코트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코트 개발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웹툰일러스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후보작이 나왔다.
후보작은 총 3점이다. 의회 문양의 날개를 가진 갈매기 '흥매',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토끼 '시온'과 이를 전하는 참새 '시담', 시민의 목소리를 품은 파도 '시랑'과 의사봉을 등에 업은 '흥게'다.
투표는 시흥시민을 비롯해 시흥시의회를 응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이벤트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설명란의 네이버폼을 통해 구독 인증 화면과 함께 후보작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공개되는 영상에는 학생들의 작업 과정과 인터뷰,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 현장 등 마스코트 후보작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최종 선정된 마스코트는 보완 작업을 거쳐 의정 홍보 콘텐츠와 시민 소통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흥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마스코트 개발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도"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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