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쟁력 강화 지원"…중기중앙회·LG CNS '맞손'

기사등록 2026/06/17 14:30:00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LG CNS와 17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인공지능(AI) 확산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 발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중소기업 인공지능 전환(AX) 확산 방침에 발맞춘 이번 협약은 심화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간 AI 활용 격차를 완화하고자 추진됐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기업의 생성형 AI 단순 활용률은 66.5%로 중소기업(52.7%)과 차이가 13.8%포인트에 달한다.

LG CNS는 연간 약 20억원을 투입해 ▲교육 ▲기술 ▲유통·마케팅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중소기업 경영진을 위한 AI 수업 및 컨설팅이 서울 강서구 LG CNS 마곡 교육장에서 열린다. AI 도입 기준부터 AX 활용법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 LG CNS의 기술·인력을 토대로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중소 제조업 현장의 AX 선도 모델 구축을 돕는다. LG CNS의 AI 마케팅 솔루션으로 2년간 중소기업 100개사의 글로벌 유통 플랫폼 입점도 뒷받침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AX 선도기업인 LG CNS와 중소기업 현장에 대·중소기업 상생형 모델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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