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재학생 기말고사 응원 '사랑의 야식' 제공

기사등록 2026/06/17 08:45:35

복지시설 운영 수익금 환원으로 의미 더해

원용걸 총장·교수진 직접 나서 학생 1000여 명에 간식 전달

[서울=뉴시스] 15일 서울시립대 학생회관 식당에서 원용걸 총장이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사랑의 야식' 간식을 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8시 교내 학생회관 1층 식당에서 '사랑의 야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장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 1000여 명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베이글과 음료 등을 제공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야식'은 서울시립대의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잠시 중단됐다가 2024년도 1학기부터 재개됐다.

행사는 서울시립대 복지시설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되며,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사랑의 야식은 학생들과 소통하고 사제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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