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모트렉스 브라질 법인은 현대차 브라질법인(HMB)·현대모비스와 현지 대리점 및 서비스·부품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컨퍼런스에 참가해 주요 차량용 전장 제품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브라질 전역의 현대차 대리점과 HMB·현대모비스 서비스·부품 담당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공급업체들은 현지 서비스·부품 시장을 대상으로 각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모트렉스 브라질 법인은 현지 차량용 8인치 AV 제품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회사는 현지 대리점·서비스·부품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존 공급 제품과 주요 전장 제품군을 소개하며 차량 판매 이후 서비스·부품 채널에서의 추가 제품 제안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모트렉스는 8인치 AV 제품을 비롯해 RSE(Rear Seat Entertainment), 대시캠(Dash Cam), 전기차 충전기(EV Charger) 등 차량용 전장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RSE 등 차량용 편의·인포테인먼트 제품군에 대한 현지 대리점 채널의 관심을 확인했으며, 향후 모트렉스 브라질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영업 조직과 협력해 제품 제안·공급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브라질 시장은 차량 판매 이후 서비스·부품 수요가 중요한 지역으로, 현지 대리점·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접점 확대가 필요하다"며 "브라질 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 수요에 맞춘 차량용 전장 제품 제안을 이어가고, 서비스·부품 채널 내 제품 확대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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