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세미나…"기업 리스크 대응 모색"

기사등록 2026/06/16 16:07:02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는 16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과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사, 유관기관·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해 기업의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안전 리스크 대응'을 주제로 노동정책 및 산업안전 제도 변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지환 노무법인 피플HR 대표노무사는 '경영자를 위한 인사노무 관리 전략 : 사람을 고용하는 순간 시작되는 리스크'를 주제로 기업이 점검해야 할 인사노무 관리 방안과 주요 노동 분쟁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인사노무 리스크는 특별한 사건보다 작은 관리 소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균열로 시작된 갈등이 조직 문화를 저해하고 경영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근로계약과 임금, 근로시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노동 안전과 인사노무 관리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경영 과제"라며 "이날 세미나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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