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수도권본부, '쓰레기 ZERO 집중수거 캠페인' 진행

기사등록 2026/06/16 15:53:53

최근 3년간 고속도로 내 폐기물 연평균 8297t 규모

상습투기지역 관리와 환경정비 강화

[고양=뉴시스]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진행한 '쓰레기 ZERO 집중수거 캠페인'.(사진=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16일 고속도로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을 위해 '쓰레기 ZERO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수도권본부 및 화성지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습투기구간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수거된 폐기물은 연평균 8297t 규모로 20ℓ 종량제 봉투 기준으로 환산하면 매일 약 4500여 개 분량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

[고양=뉴시스]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진행한 '쓰레기 ZERO 집중수거 캠페인'.(사진=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photo@newsis.com
본부는 상습투기지역 관리와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CCTV 운영 및 관계기관 협업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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