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대전환위, 자문위원 20명 위촉…'5대 대전환' 비전 논의

기사등록 2026/06/16 14:40:55

경제·산업·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출범

[광양=뉴시스] 광양대전환위원회가 광양 '5대 대전환' 비전 실현을 위한 자문위원 20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광양대전환자문위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민선 9기 광양대전환위원회(위원장 이명우)가 지난 15일 전문 분야별 정책 자문을 위한 자문위원 20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과 이명우 광양대전환위원회 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 20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들은 경제·산업·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민선 9기 광양시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주요 정책 방향 설정을 지원하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명우 위원장은 "새 광양호의 출발을 준비하면서 외부자의 시각과 내부의 경험을 조화시키고, 시대와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위원들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창의적인 정책 발굴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기본 방향' 발표를 통해 광양시를 호남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경제구조 대전환 ▲산업구조 대전환 ▲행정구조 대전환 ▲생활인프라 대전환 ▲AI 첨단도시 대전환 등 '5대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또 투자유치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과 열린 시정 구현, 의료·교육·문화·체육·교통 등 생활인프라 확충, AI 기반 첨단도시 조성 등 의지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분야별 정책 방향과 핵심 공약의 실효성 등을 토론했다. 소상공인 상권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광양시정은 기존 행정의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광양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구조적 전환이 돼야 한다"며 "호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 실현을 위한 대전환의 여정을 시민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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