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휴먼빌에듀파크시티 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었다

기사등록 2026/06/16 13:57:59

공동주택 의무화 후 첫 사례

[이천=뉴시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휴먼빌에듀파크시티점 개소식 (사진=이천시 제공) 2026.06.15.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대월면 휴먼빌에듀파크시티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돌봄센터는 이천시의 공동주택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무화 제도 시행 이후 처음 문을 연 시설이다.

앞서 시는 전날 휴먼빌에듀파크시티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휴먼빌에듀파크시티점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단지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의무화한 제도에 따라 조성된 첫 사례다.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정원 25명 규모로 운영된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방과 후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용 아동들은 숙제 지도와 독서 활동,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김경희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쉼터이자 배움의 공간이 되고 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휴먼빌에듀파크시티점을 포함해 지역 내 14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