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산 한양도성 안내소 재운영 후 한 달 평균 3만3천명 다녀가

기사등록 2026/06/16 09:46:36

3월 9일 6개 권역 안내소 재운영

4~5월 6만6720명 탐방객 다녀가

2023년 比 62.6%↑…문화예술공연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허민(왼쪽 다섯 번째부터) 국가유산청장, 방송인 파비앙 등 내빈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의문에서 열린 백악산 한양도성 안내소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26.03.0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지난 3월 백악산 한양도성 안내소를 재운영한 이래 한 달 평균 약 3만3000명이 백악산을 탐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3월 9일 창의문, 청운대, 곡장, 숙정문, 말바위, 삼청 등 백악산 한양도성 6개 권역 안내소를 재운영한 후 지난 4월과 5월에 총 6만6720명이 백악산을 탐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치는 2023년 같은 기간 4만1035명에 비해 2만5685명(62.6%) 증가한 것이다.

[서울=뉴시스] 2026년 상반기 백악산 한양도성 문화예술공연 '줄타기'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내소는 탐방객 안내와 탐방로 순찰을 담당하고 있다. 또 문화유산 해설과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지난달 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년 상반기 백악산 한양도성 문화예술공연'은 전통 판소리, 민요, 퓨전국악 등을 선보였다.

한양도성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자연 친화적 특성을 해치지 않는 저소음 공연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가유산청과 진흥원은 9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백악산 청운대 쉼터에서 주말마다 '하반기 백악산 한양도성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2026년 상반기 백악산 한양도성 문화예술공연 '퓨전국악'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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