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기관 고장으로 어선 표류…해경 예인

기사등록 2026/06/16 09:14:42
[부산=뉴시스] 16일 오전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6일 0시50분께 부산 오륙도 동쪽 약 26㎞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A호(4.6t·승선원 4명)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호는 전날 오후 11시께 다대항에서 출항한 뒤 항해하던 중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을 확인하고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을 투입, 이날 오전 2시43분께 표류하고 있던 A호를 예인해 오전 4시21분께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민간 선박에 A호를 인계했다.

A호는 같은 날 오전 6시59분께 다대항에 입항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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