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포항시-포스텍 워크숍

기사등록 2026/06/15 17:45:27

지·산·학·연·관 전문가 한자리, 글로벌 시장 전망 공유

[포항=뉴시스] = 포항시-포스텍 이차전지 글로벌 사업단이 15~16일 이틀간 경주 소노캄에서 '글로벌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포스텍이 공동 운영하는 '이차전지 글로벌 사업단(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이 16일까지 이틀간 경주 소노캄에서 '포스텍 RISE 사업 기반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시와 포스텍,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선린대, 한국폴리텍대, 경북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등 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시장 동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워크숍 첫째 날인 15일 참석자는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국제 협력 방안과 관련해 주제 발표를 듣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먼저 송완흡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부단장이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운영 현황 및 추진 계획'을, 김주혁 프라운호퍼연구소 한국사무소 부대표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소개 및 글로벌 협력 전략'을, 서정규 SNE리서치 상무가 '이차전지 시장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박종화 베리스타전략컨설팅 이사가 '포항 이차전지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최은수 경북 포항 이차전지산업기업협의회 이사가 '이차전지 산업 및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 최근 동향'을, 김경훈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실장이 '경북 K-차세대 전기 추진 선박 글로벌 혁신 규제 자유특구 사업'을 내용으로 각각 발표했다.
[포항=뉴시스] = 포항시-포스텍 이차전지 글로벌 사업단이 15~16일 이틀간 경주 소노캄에서 '글로벌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또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 둘째 날인 16일에는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국책 사업 발굴 자문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송 부단장은 "워크숍은 국내외 이차전지 분야 기관과 협력 전략을 구체화 하고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산학연관의 유기적 협업으로 포항이 글로벌 이차전지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단이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은 시와 포스텍이 올해 2월 출범한 조직으로 배터리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 국책 과제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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