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도박·복권 과몰입 예방 '힐링캠프' 운영

기사등록 2026/06/15 12:42:59

웃음치료·명상·가족상담 등 치유 프로그램 진행

[세종=뉴시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경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지난 12~13일 경남 지역 도박 과몰입 경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6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동행복권 제공) 2026.06.1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경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지난 12~13일 경남 지역 도박 과몰입 경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6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박 및 복권 과몰입으로 인한 가족 갈등과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서 치유와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박 과몰입 경험자와 가족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웃음·음악을 활용한 치료형 프로그램과 명상·요가·협동게임 등 활동형 프로그램, 전문의·상담가와 함께 하는 가족 치유 토크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미래설계·행복선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변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은 동행복권 서비스본부장은 "도박 및 복권 과몰입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족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가족의 이해와 도움이 중요하다"며 "이번 힐링캠프가 참여자들의 치유에 도움이 되고, 가족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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