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공원 8곳 정비…10억5천만원 투입

기사등록 2026/06/15 08:16:14
[광명=뉴시스] 하안동 소망 어린이공원 전경. (사진=광명시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10억5000만원을 투입, 하안동·소하동 일원 어린이공원 8곳을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하안동 소재 소망·평화·초록·개나리 어린이공원에는 3억원을 투입, 노후 놀이시설을 바꿨다. 조합놀이대와 시소, 그네 등 낡은 시설은 교체했다. 코르크 소재 바닥을 설치, 어린이들이 뛰어도 큰 충격을 받지 않도록 했다.

보호자와 주민 등을 위해 파고라 정자와 야외 운동기구를 정비, 휴식·여가 공간을 만들었다.

하안동 병아리어린이공원은 공사를 준비 중이다. 공원 내부 시야를 가리던 가벽을 없애 진입 편의성을 높이고, 쉽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도 평탄화, 운동기구 교체, 야외무대 경사로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3억원을 투입, 11월 모든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하안동 현대어린이공원과 소하동 하평·물결어린이공원 시설도 올해 말까지 개선한다. 놀이시설 교체, 바닥 재포장, 파고라 설치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공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높여서 아이들은 물론 시민 모두 일상에서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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