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단은 19일까지 호치민에서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열고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의료기기와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 12곳이다.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연결하고 통역과 상담 지원, 샘플 물류비 일부 지원 등 실질적인 수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상담 성과가 우수한 제품은 하반기 현지 유통사 입점과 마케팅 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미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시장개척단이 지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과 수출 확대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2일부터 직접일자리 참여자 모집
원주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민간 취업 연계를 위해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다.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취업상담과 꽃길 조성 등 17개 분야에서 43명을 선발한다. 행복일자리는 행정서비스 지원과 환경정비 등 3개 분야에서 21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직 등록을 마친 18세 이상 원주시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일부 공무원 가족과 반복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청년라운지 방문 5000명 돌파
원주시 청년라운지는 공부와 휴식, 교류가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가입자는 1410명, 누적 방문자는 5000명을 돌파했다.
월 최다 방문자를 선정하는 '출석왕',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청년라운지 메이트', 저녁 시간 메시지를 남기는 '밤에 쓰는 편지' 등이 상시 진행된다. 6월에는 국군 장병과 소방관·경찰 등 제복 근무자를 위한 방문 행사, 7월에는 청년 캐릭터 '원청이'를 찾는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년정책 퀴즈와 컬러매치 데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매달 이어질 예정이다.
연말에는 새해 소망을 적는 '2027년 소원트리'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응원 메시지 존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계절별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청년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라운지는 청년들이 공부하고 휴식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편하게 찾고 소통하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청년 교류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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