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마이케이페스타 선정
전국단위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도약
14일 충북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11일부터 이날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올해 다이브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 속에서 함께 다이브(Dive)하며 충주 대표 여름 축제 명성을 재확인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와 드론쇼, 불꽃놀이로 서막을 올린 올해 축제는 알리, 박서진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총출동한 개막 공연, K-힙합 콘서트와 청춘 콘서트, K-팝 콘서트 등 다채롭고 질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빅나티, 김하온, 애쉬아일랜드, 비와이가 무대에 오른 K-팝 공연과 마지막 날을 장식한 국악·팝페라·트로트 무대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형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다이브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의 마이케이페스타(MyK FESTA)에 선정되면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 단위의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한 단계 도약했다.
K팝, K아트, K마켓, K뷰티, K패션 등 K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5가지 다이브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인 다이브페스티벌은 더욱 강력해진 공연 라인업과 체험 콘텐츠로 축제의 스케일을 확장했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축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전시와 공연에 참여하고 지역 상인들이 함께 상생하는 참여형 축제가 됐다"면서 "무엇보다 전국적인 문화 콘텐츠와 지역의 고유한 생활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점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장 의견과 관람 동선, 안전관리, 편의시설, 프로그램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내년에는 더 완성도 높은 다이브페스티벌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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