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복지 프로그램 '상상 식탁' 확대
조식 배식 인원 늘려 올해 상반기 총 7880끼 지원 목표
한성대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학생 복지 프로그램 '상상 식탁'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3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기반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부터는 저녁 식사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 석식'을 새롭게 도입해 아침과 저녁을 아우르는 학생 복지 체계를 구축했다. 석식은 하루 1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저녁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아침 식사 프로그램인 '상상 조식'은 기존 130명 규모에서 일일 20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기존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되던 1차 배식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2차 배식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성대는 '선배들의 후배 무한사랑 소액 기부금'을 활용해 추가 재원을 마련했으며, '후배 밥 한 끼 후원하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3380끼의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상상 식탁' 프로그램을 통해 4500끼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는 총 7880끼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생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후배 밥 한 끼 후원하기'와 같은 나눔 문화가 대학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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