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무첨가 플레인'·'알룰로스'·'프로틴' 등 출시
국내에서 발굴한 'Bulgaris kor-91' 특허 유산균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남양유업이 한국인 맞춤형 특화 유산균(Bulgaris kor-91)을 담은 고단백 그릭 요거트 '불가리스 그릭' 3종을 출시하며 그릭 요거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Bulgaris kor-91'은 남양유업이 2013년 국내 장수마을에서 발굴한 특허 유산균으로, 대표 상품인 마시는 불가리스에도 적용된 한국인 특화 유산균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불가리스 그릭'은 '설탕무첨가 플레인', '알룰로스', '프로틴' 등 3종으로 구성된다. 3종 모두 고단백·설탕무첨가에 락토프리로 설계됐다. 신제품은 150g과 400g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된다.
3종 모두 400g 기준 생유산균 3000억 CFU(보장균수)를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무첨가 플레인', '알룰로스'는 단백질 25.2g을, '프로틴'은 단백질 41g을 함유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스무딩 공법을 활용해 고단백 제품임에도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무설탕·무색소·무향료·무감미료 4무첨가 콘셉트를 적용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부담을 낮췄다.
'프로틴'은 운동하는 소비자를 위해 단백질 함량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필수 아미노산(EAA) 9종을 함유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와 대형마트 오프라인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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