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104 승리…타운스 더블더블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파이널 2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5~2026시즌 NBA 파이널(7전 4승제) 2차전에서 105-104 신승을 거뒀다.
오는 9일 안방에서 펼쳐지는 3차전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 전체로 계산하면 13연승이다.
홈 2연패를 당한 샌안토니오는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뉴욕에서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21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제일런 브런슨이 20점으로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에선 빅토르 웸반야마가 29점으로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
홈팀은 지난 1차전처럼 또 1쿼터에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2쿼터에 단 18점에 그쳤다.
원정팀은 31점을 쏘며 경기를 뒤집었다.
뉴욕은 3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며 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샌안토니오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4쿼터에 반전을 꾀하며 추격했다.
승자는 뉴욕이었다. 막바지 브런슨이 자유투 1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1점 차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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