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온라인 태극기 게양하자"

기사등록 2026/06/06 08:41:38

[서울=뉴시스]서대문형무소 외관에 걸려 있는 대형 태극기 (사진 = 서경덕 교수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내외 누리꾼과 함께 '온라인 태극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오프라인 상에서 국기 게양을 하지 못했다면, 오늘 하루만큼은 온라인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캠페인을 국내외로 펼쳐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충일에는 태극기 조기(弔旗) 게양을 해야 하지만 최근 들어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 곳이 많아져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서 교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태극기 사진을 게시물이나 프로필에 올린 후 해시태크(#현충일태극기캠페인)와 함께 주변에 널리 알리는 방식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의 동참은 외국인들에게 태극기를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별 셀럽들의 동참은 국내외 많은 누리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의 태극기 게양이 잘 이뤄진다면 오프라인 상에서의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는데도 크게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과 순국선열들의 공훈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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