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빅텍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ESS 전력관리장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전용 생산시설이다. 방위산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원공급장치·제어 시스템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완료한 NCM(니켈코발트망간)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모델의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반 모델은 내년 양산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제조 노하우와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양산 단계부터 제조 경쟁력과 제품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SS 전력관리장치는 시스템의 안전성, 효율성 및 수명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의 흐름을 제어하고 감시하는 핵심 제어 시스템이다. 셀 단위 정보 관리, 보호, 차단·통신이 가능하고 랙 단위, 시스템 단위의 통신·관리가 이중화 설계됐다.
임만규 빅텍 대표이사는 "고신뢰성과 고안정성이 요구되는 ESS 제품 개발과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군용·AI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대표되는 특수목적 ESS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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