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지역 밀착형 평화문화행사 첫 시도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통일부가 DMZ에 사는 가상의 새 캐릭터 '꾸꾸'와 함께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31일 화성시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30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평화통일 문화행사 '동탄에 평화온:담'을 열었다. 통일부가 처음 시작하는 지역평화공감대형성사업의 일환이다. 광역 대도시 중심 행사장에서 벗어나 시·군 단위 주민 생활현장을 축제 형식으로 찾아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게다는 취지다.
꾸꾸는 사람들의 평화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며 일상 곳곳에 평화를 배달하는 캐릭터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가정으로 배달된 '꾸꾸의 평화배달키트'를 챙겨 현장을 찾았고, 꾸꾸 알 부화시키기, 꾸꾸 찾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꾸꾸가 쉬어갈 수 있는 옹달샘을 만들어 주는 체험을 했다. 미션형 체험을 기획한 통일부 청년 인턴들이 현장에서 체험객들을 도왔다.
평화 그림 책방과 공방, 가족사진 촬영 부스 등에서 온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 어린이 퍼포먼스와 성인 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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