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북구갑 후보들,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기사등록 2026/05/30 10:27:56 최종수정 2026/05/30 10:48:24

부산 전역서 표심 공략 총력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부산시장 후보들의 유세 모습. 왼쪽부터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박형준(국민의힘), 정이한(개혁신당) 후보. 2026.05.2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6·3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이자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30일 부산시장 후보들과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부터 나흘간 '전재수가 다간다'를 주제로 부산 전역을 순회하는 지역별 투어 유세에 나선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아뜰리에 디자인문화센터를 출발해 반송큰시장과 기장군 정관신도시 등 동부산권을 돌며 유세를 펼폈다.

이어 오후에는 강서구 명지신도시 일대에서 도보유세를 벌인 뒤 사상구를 방문해 서부산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걸어서 민생속으로' 도보투어를 이어간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좌동 번개장터와 대천공원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중구 용두산공원과 부산진구 갈매랑 축제를 찾아 시민들과 만난다.

이어 저녁에는 동구 범일동에서 동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인 뒤 북항으로 이동해 '야반도주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만난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들과 도보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금정구 부산대 앞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부산=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민식(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부산 북구 남산정복지관에서 열린 콩국수 나눔행사에서 콩국수를 나르고 있다. 2026.05.21. bluesoda@newsis.com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도 주말을 맞아 집중 유세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오전 만덕동과 덕천동 일대 거점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후에는 덕천동과 구포동 일대를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간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시작한 '100시간 무박 유세'를 이어간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종료 시각인 내달 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박 후보는 하루 2000명과 악수하기를 목표로 골목 유세를 진행해 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덕천역 인근에서 안철수 의원이 참석하는 집중 유세도 개최할 예정이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구포·덕천·만덕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순회 유세를 이어간다. 오후 5시에는 덕천동 다이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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