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63.44점→2026년 4월 68.36점 '상승'
김천홍 "정기적 민원점검회의 통해 행정제도 개선"
시교육청은 내달 1일 부교육감실에서 부교육감, 민원담당 팀장 및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신문고 민원점검회의는 지난해 12월부터 부교육감 주재로 한 주간 접수한 국민신문고 전체 민원을 점검하고, 민원인이 불만족 등록한 민원을 분석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두 번째로 민원이 많은 기관으로 연간 2만건 이상, 주간 약 500건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한다.
이중 불합리한 행정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거나 시급성과 반복성이 있는 민원은 그 원인을 분석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업무 절차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민원 만족도가 지난해 12월 63.44점에서 지난달 68.36점으로 4.92점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민원서비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점검회의를 통해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민원 데이터를 행정 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천홍 부교육감은 "민원은 단순한 불편 제기를 넘어 교육행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알려주는 중요한 현장의 목소리"라며 "제기된 민원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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