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가 여름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김해시는 하절기 폭염·집중호우·감염병 등 하절기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9월까지 기후변화 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18개 부서 협업으로 시민 건강관리, 관광휴양지 관리,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등 5대 분야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폭염대책은 관내 무더위 쉼터(실내 434개소, 야외 39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도로 살수,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공원·전통시장 쿨링포그 분사 등으로 폭염 피해를 예방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과 교육을 실시한다.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의 주차·쓰레기 민원에 대해 교통지도 단속반, 쓰레기처리 상황반, 기동수거반을 운영한다.
자연재난에 대비한 컨트롤타워 구축은 급경사지와 물놀이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농업 분야는 시설하우스와 농작물 재배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응급복구 조치를 병행한다.
저소득층 안전을 위해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대응반을 상시 운영해 노숙인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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