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 옹기장, 시간의 맛 선물하다…내달부터 놀이·체험

기사등록 2026/05/28 11:12:14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다양한 놀이·체험형 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울주군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다양한 놀이·체험형 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울산시가 후원하고 울주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옹기마을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달에는 옹기종기 장담그기 '외고산 옹기장(甕器匠)과 함께하는 숨쉬는 옹기 장(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옹기박물관 투어와 소원 장작을 옹기가마 불 속에 직접 던져보는 이색 체험에 참여한다.

또 옹기 장인이 만든 외고산 옹기를 활용한 고추장 담그기 체험, 옹기장인 현장 시연, 옹기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8월에는 ▲옹기박물관 관람 ▲전통 가마토굴체험 ▲게임 미션투어 ▲옹기 냄비받침 만들기 ▲외고산 옹기마을 어린이 인문학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10월에는 외고산 옹기장인의 시연과 옹기풍경 만들기, 외고산 옹기마을 김장 체험 등 옹기의 역사와 발효의 맛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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