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FTS환자는 총 2명이다. 지난 16일과 18일 서귀포시 동부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A(60대)씨와 B(80대)씨로 파악됐다.
이들은 발열,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였다. 현재 제주시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진드기 노출력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고령층은 작업 후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