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7일부터 먹거리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 보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기존 푸드뱅크사업을 보완해 거주불명등록자, 신용불량자 등 공적지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5시 운영된다.
이용자는 실직·휴업·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후 하루 30명 내외로 1인당 2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2회차 이용 시에는 복지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도 가능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양산시 물금읍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9곳을 대상으로 번개탄을 활용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위기상황 발견 시 도움기관 연계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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