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제36회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7월 3일부터 4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점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가야금 경연으로 올해 일반부 대상 상금이 전년 대비 1000만원 증액된 2000만원 등 총 상금은 5700만원 규모이다.
대회는 기악·병창 분야와 작곡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악·병창 분야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구분해 경연한다.
작곡 분야는 일반부만 운영되며, 전통 가야금 연주 역량뿐 아니라 창작 기반 확대와 신규 가야금 레퍼토리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초선대는 가락국 거등왕이 신선을 초대해 가야금을 즐겼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김해 안동의 문화유산으로, 대회의 지역성과 고유성을 담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대회 수상자는 김해가야금페스티벌과 연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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