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거캠프·공주산성시장 등 방문할 듯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6·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충청을 찾아 보수 결집에 나선다.
24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캠프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3시께 둔산동 선거캠프를 찾을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서는 충북 옥천군의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측은 "이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신의하는 정치인"이라며 이번 지원 유세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대전 일정을 마친 이후 공주산성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도 함께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대구에서 세몰이를 한 데 이어 충청권으로 보폭을 넓이는 모습이다.
지난 23일에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대구전통시장을 찾아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한 바 있다. 현장 유세에 나선 건 2017년 탄핵 이후 처음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시장 인사를 마친 뒤 "경제가 안 좋다고 하니까 이렇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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