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서울서 수도권 지역 유가족 대상 설명회 개최 예정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21일 전북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전북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의지를 실현하고, 사업에 대한 유가족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지역 거주 유가족 60여명과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군(軍) 및 보훈청 관계자 20여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유단은 특히 지난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에 기여한 김제시청과 전주시보건소 등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성환 국유단장 직무대리(육군 중령)는 "아직 산야에 남겨진 마지막 한 분을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유단은 오는 하반기 서울에서 수도권 지역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