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윗층 주민이 "연기와 화염이 보이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8대와 대원 등 71명을 투입해 20일 오후 8시3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거주자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거주자 B(60대·여)씨는 다량의 연기를 흡입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해당 호 내부를 대부분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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