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팔레스타인 구호기구 건물 지난 1월 폭파
이군 "하마스와 관련"주장..국제연합 부지 점령
스테판 두자릭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유엔구호기관에 대한 이런 전례가 없는 결정과 만행은 유엔 국제시설과 단지에 대한 불가침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결정"이라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그런 행동은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이군의) 팔레스타인 점령지에 대한 유엔 총회의 보호규정에 큰 장애가 될 뿐 아니라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유엔사무총장은 UNRWA에 대한 이런 지속적인 도발과 가해를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으며 이스라엘 당국이 유엔의 면책 특권 보호와 공격 방지 의무를 저버리고 이런 조치를 취하는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전했다.
유엔은 이에 따라 이 군의 팔레스타인 점령지 철수와 동예루살렘의 불법 점거와 건설도 최대한 빨리 취소, 철수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이번 성명서는 동예루살렘의 셰이크 자라 UNRWA부지가 여전히 유엔 소유의 자산에 속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스라엘 정부와 군대는 즉시 이 부지를 반환하고 유엔의 일부인 UNRWA의 재산권을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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