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15개 사업…2031년까지
명동·예장동 일대 약 329만㎡ 대상
회현·필동·장충동 소비 확산 추진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남산과 명동, 예장동 일대 약 329만㎡다. 남산을 서울 도심 활력 거점으로 조성해 남산 일대 전체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은 남산의 유동 인구와 소비를 회현동·필동·장충동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해 인접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활력, 연결, 회복, 체험 4개 분야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고시 후 2031년까지 마중물 사업 8개에 사업비 193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남산 일대 활성화의 법적 근거와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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