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 지역 농업인상담소 11월 복합 공간으로 새단장

기사등록 2026/05/19 12:49:46

영농상담실·전시홍보관·스마트교육장 등 갖춰

[서산=뉴시스] 서산시 동 지역 농업인 협업 공간 조감도 (사진=서산시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충남 서산시 동(洞) 지역 농업인상담소가 올해 11월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난다.

19일 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업인상담소를 대신하는 농업인 협업 공간 조성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 공간은 동문동 일원에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0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는 영농상담실과 전시홍보관, 스마트교육장 등을 갖춰 농업인에게 교육·상담 환경을 제공하고 신기술 미래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지난 3월 착공한 이 공간은 이날 기준 46%의 공정률로 올해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형 스마트팜 시설이 설치돼 미래 농업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현재 시 농업인상담소는 이곳을 비롯해 읍·면 지역 9곳에 위치했다.

상담소는 지역 농업인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농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 협업 공간이 단순 상담소를 넘어 농업인과 시민이 소통하고 미래 농업을 이끄는 스마트 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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