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84조9461억원…21.72%↑
영업이익률 4.86%…부채비율 122.03%
한국거래소가 19일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1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코스닥 1273개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4조1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조9461억원으로 21.72% 늘었으며 순이익은 4조4342억원으로 171.22% 급증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도 6조590억원으로 147.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86%, 5.22%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포인트, 2.88%포인트 개선됐다.
1분기 부채비율은 122.03%로 지난해 말에 비해 9.23%포인트 증가했다.
개별·별도 재무제표 기준 1595개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조7073억원, 2조66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9%, 26.92%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4조3145억원으로 119.50% 뛰었다.
연결재무제표 분석 대상 1273개사 가운데 752개사(59.07%)가 순이익 흑자를, 521개사(40.93%)는 적자를 나타냈다. 코스닥 기업 10곳 중 약 6곳이 이익을 낸 셈이다.
IT서비스, 오락·문화 업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05%, 20.34% 증가했다. 반면 건설 업종은 4.3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기전자(360.27%), 유통(133.05%) 업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반면 섬유·의류 업종 등은 영업이익 적자로 전환했다.
연결 기준 코스닥150지수 편입기업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79%, 53.23% 증가했다. 개별 기준으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24%, 20.11% 늘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99%, 순이익은 24.11% 각각 증가했다.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9.96%로 미편입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 4.31%보다 5.65%포인트 높았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은 재무실적·시장평가·기업지배구조 우수 등으로 '코스닥시장 글로벌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으로, 모두 44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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