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군산서 새만금·전북 대혁신TF 회의 주재
"첨단 산업 전진 기지이자 전략적 거점으로 거듭"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 차질 없는 투자 이행 등 당부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TF 3차 회의에 참석해 "오늘 회의가 새만금의 새로운 도약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가 균형 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총리는 "길게 말씀드릴 것도 없이 이번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해야 되는 프로젝트"라며 "수도권 집중, 그리고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단순한 기업 투자를 넘어서 지역에 희망을 놓고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 그야말로 선도 사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부지 제공, 세제 지원, 규제 개선, R&D 및 실증, 정주 여건 개선, 전력과 용수 등 기반 시설, 인허가 신속 처리 등 각종 정책 지원을 담아서 종합 지원 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책임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관계 부처에 "기업이 투자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 가능성과 속도"라며 "각 부처에서는 관련 법령 개정 및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에도 "큰 투자 결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향후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역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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