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 출발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농심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1회 '백산수 심심런' 마라톤 대회를 다음 달 6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백산수 심심런은 약 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비가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된다.
이번 대회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에서 출발해 월드컵대교로 향하는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대회 코스는 세 가지 부문으로, 3㎞ 부문은 환아와 환아 가족들이 참가하는 걷기 중심의 행사다. 일반 참가자를 위해서는 5㎞와 10㎞ 코스를 마련했다.
농심은 2018년부터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아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은 약 180만병에 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백산수 심심런은 소아암 환아를 위하는 발걸음이 모이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이 일상을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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