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중소기업 국제 물류비용 혜택 푼다…우체국 요금 최대 40% 할인

기사등록 2026/05/19 12:00:00 최종수정 2026/05/19 13:24:24

우본, 중기부와 국제물류 서비스 이용 지원 사업

전년도 수출 실적 1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대상

중기부 행정 절차 통해 최종 선정되면 혜택 지원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올해 우체국 국제물류 서비스 이용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수출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선정 업체에 우체국 요금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중기부는 국제 물류비용 30%(우체국 할인 전 요금 기준, 최대 10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 1만달러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중기부 행정 절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업체는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해 국제우편 이용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국 우체국 또는 우편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운송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대한민국 수출기업의 든든한 물류 파트너로 다양한 상생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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