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정치는 범죄…홍준표 당부대로 정책 선거 기대"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리 백화점 이명박 전 대통령을 '스승' 으로 모실 것이 아니라 홍 전 대표에게 '보수의 품격'을 배워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공작 정치는 범죄"라며 "홍 전 대표의 당부대로 정책으로 승부하는 서울시장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 후보가 1995년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일 때 연루됐던 폭행 사건과 관련해 "정 후보가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 "정원오 사건의 핵심은 이유불문하고 경찰관 2명과 시민 2명을 마구 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 전 대표는 전날(15일) 페이스북에 "30여 년 전 모호한 사건을 선거의 쟁점으로 삼아 서울시장 선거를 하는 것을 보니 참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네거티브 유혹은 늘 판세를 요동치게 하지만 결국 될 사람은 되게 되어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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