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28일 DDP 이간수문 전시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2박 3일간 집중 개발을 통해 실제 출시가 가능한 우수 게임을 발굴하는 '2026 서울 인디게임 개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5인 이하 게임 개발팀이다.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간 업무 협약에 따라 게임 산업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고등학생 특별 슬롯 1팀'도 배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3일간 온전히 신규 게임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편의와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장 2층에 휴식 공간을 운영하고 다과를 제공한다. 인근 식당과 사우나를 연계해 식사와 세면 등 집중 개발에 필요한 제반 환경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 개최되는 '게임·e스포츠 서울(GES) 2026' 내 서울게임앨리 공동관 연계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개발 결과물은 스마일게이트 STOVE 플랫폼 입점 연계, 유저 피드백 제공, 구글플레이 마케팅 지원 등과도 연결된다.
행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인디 커뮤니티인 'IGG 코리아(구글플레이 후원)'와 국내 대표 게임 플랫폼 '스마일게이트 STOVE'가 협력한다.
IGG 코리아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활용 게임 개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구글플레이 연계 마케팅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STOVE는 개발된 데모 게임 플랫폼 입점 지원과 유저 피드백 제공을 담당한다.
참가팀 대상 수요 조사로 행사 3일 차에는 투자사·퍼블리셔와 연결하는 프라이빗 투자 설명회를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챌린지는 생업으로 인해 새로운 장르나 기술에 도전하기 어려웠던 개발팀에게 절호의 R&D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창의적인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2의 '피크'처럼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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