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5일 오전 11시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과 산림청 등은 헬기 4대와 장비 19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이날 낮 12시1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헬기들을 철수하고 잔불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은 전했다.
소방은 야산 약 660㎡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최초 신고를 접수한 뒤 쓰레기 소각으로 확인됐지만 산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불이 나자 기장군청은 안전 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유의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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