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 변화 이끈 주역"…'박카스' 광고 온에어

기사등록 2026/05/16 07:01:00 최종수정 2026/05/16 08:28:24

동아제약, '들어주세요 박카스' 광고서 X세대 의미 재해석

[서울=뉴시스] 동아제약이 신규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를 온에어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6.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동아제약이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 X세대를 단순한 중년 세대가 아닌, 위기를 돌파하고 변화를 이끌어온 세대로 재해석했다.

1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해당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를 온에어했다.

박카스는 올해 출시 63주년을 맞은 피로회복제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242억병을 기록했다.

이 광고에서 X세대를 현재도 사회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대로 재해석했다. 박카스 역시 기존의 피로 회복을 넘어, 잠재력과 열정을 깨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확장했다.

광고에는 X세대의 청춘을 함께한 아이코닉한 음원이 삽입됐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듀스의 '우리는'을 활용해 음악이 지닌 시대적 상징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박카스가 X세대의 엔진을 다시 깨우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캠페인은 X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담은 2편의 광고 영상으로 구성됐다. '임원보고 편'과 '만능팀장 편'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번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순간을 박카스와 함께 그려냈다.

메인 카피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는 음악을 '들어주세요'와 박카스를 '들어 마셔주세요'란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X세대의 존재감과 현재성을 다시 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카스가 피로회복제를 넘어 열정과 젊음, 도전 의식을 깨우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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