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14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주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된 '녹두관'을 찾아 헌화·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종민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이윤영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장, 소설 '나라 없는 나라'의 이광재 작가 등도 함께했다.
조 후보는 "1894년 전북에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은 국민 중심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인내천과 주권재민 정신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전주의 시민주권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닌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정수로 자리매김하도록 전주시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동학농민혁명 헌법전문 수록 국민운동 ▲아시아 민중혁명 문화제 ▲전주화약 공원 건립 등의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는 이후 전주시 군경묘지를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한 뒤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선거운동에 나섰다.
또 핵심 공약으로 ▲재정 회복 및 인구위기 대응 ▲피지컬AI 특별도시 조성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육성 ▲시민 돌봄 책임 도시 구축 ▲신속한 도시 개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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