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함께 SBS TV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송지은은 14일 소셜미디어에 "오는 19일 '동상이몽'에 부부가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저희 이야기가 담긴다니 아직도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결혼 후에는 혼자일 때는 몰랐던 새로운 기쁨들과 배움을 참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참 따뜻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지은은 "저희의 일상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봐주시면 좋겠다"며 "'아, 저 부부는 저렇게 살아가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위는 "최초 공개하겠다. 저는 배변을 도움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는 댓글이 달린 걸 봤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으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송지은과 박위는 202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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