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힘 '공소취소 저지 선대위', 장동혁 앞장선 바보들의 행진"

기사등록 2026/05/13 15:47:01 최종수정 2026/05/13 17:30:24

"장동혁, '李 타도'만 외쳐…보수 재건은커녕 괴멸 자처"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지난 2일 오전 광주 남구 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조국혁신당 6·3지방선거 호남권선거대책위원회 출범한 가운데 조국 대표와 서왕진 광주선대위원장, 신장식 호남권 총괄선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한 뒤 '바람개비'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2026.05.02.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13일 국민의힘의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에 대해 "장동혁 대표가 앞장선 바보들의 행진인 줄 알았다"고 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수 진영의 대표 정당이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앞에 천명할 가치와 노선이 없다는 불쌍한 반증이다"라며 "그 빈자리를 '공소취소'로 넣으려고 한들 윤석열에 의한 검찰권 오남용의 진실을 가릴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줌 내란 극우 세력에 기대어 '이재명 타도'만 외치는 장 대표가 보수 재건은커녕 보수 괴멸을 자처하는 현실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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