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3회' 상해기, 복귀 시동…"삶의 방식 완전 바꿀 것"

기사등록 2026/05/13 15:49:12
[서울=뉴시스]유튜버 상해기(사진=유튜브 캡처)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유튜버 상해기가 8개월 만에 영상을 올리고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상해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조금 늦었지만 제가 저지른, 돌이킬 수 없는 잘못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드리고자 카메라 앞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거리가 짧으니까. 술이 깬 거 같으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고, 그 선택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었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단순히 말로만 그치는 반성이 아니라 제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평생 이 죄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겠다"고 했다.

그는 "무너진 믿음을 회복하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걸 잘 안다. 어쩌면 영영 용서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일찍 입장을 밝히지 못한 비겁함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했다.

먹방 유튜버 상해기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 및 도주, 측정 거부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2020년과 2022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드러났고, 이에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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